페미니즘으로 혁명을 선언하라!
페미니즘을 다시 쓴 인권선언 낭독회
12월10일 저녁 7시 인권중심 사람
▢ 페미니즘으로 쓴 인권선언 낭독회 자리의 의미
세계인권선언70주년을 맞아 2018년 한국을 뒤흔들었던 여성들의 실천과 페미니즘의 고민을 담아 세계인권선언을 페미니즘으로 다시 재구성했습니다. 인권단체,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선언문을 만들었습니다.
12월 10일은 1948년 유엔에서 세계인권선언이 공포된 ‘인권선언의날’입니다. 이날 <페미니즘으로 다시 쓴 인권선언>을 낭독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낭독을 통해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격려하고 멈추지 않는 페미니스트들의 실천을 다지고자 합니다.
선언기초팀이 작성한 인권선언과 강서양천지역의 단체들이 교육하고 토론하면서 만들었던 선언문을 설명하고 낭독하는 자리입니다.
▢ 주최
페미니즘으로 쓰는 인권선언 추진단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강서양천민중의 집, 서울남서여성민우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인권재단 사람, 서울강서양천여성의 전화, 장애여성네트워크, 빵과그림책협동조합, 인권정책연구소)
▢ 낭독회 순서
1부 <페미니즘으로 다시 쓴 인권선언> 뜯어보기
- 페미니즘 선언 전문 읽기 : PPT
전문 낭독+30조를 참석자가 돌아가면서 낭독
- 페미니즘 선언의 구조과 내용 설명 토크쇼 :
기초위원들과 나누는 페미니즘 선언의 포인트
가수 시와의 노래 공연
2부 <우리가 인권이다> 인권선언 낭독극
: 강서양천 페미니즘으로 쓰는 인권선언 단위 진행-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