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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과 함께하는 송년회 내일(12/13)입니다!

2014/12/12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따뜻함이 필요한 분들이 참 많은 겨울이기도 합니다.

해직된 수원대 교수님들도 그렇습니다.
수원대 동문 선후배, 동기여러분.

따뜻한 송년회로 2014년 한해를 함께 마무리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지난번에 보내드린 내용에 장소 안내가 잘못되었네요.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문의 : 안병주 (환경92) 010-2699-0817

수원대 해직교수님들과 함께하는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2014/12/04

안녕하세요. 안병주(환경 92) 입니다.

지난 동문선언이 한겨레신문 광고로 나간 것 다들 확인하셨나요? ^^
요즘엔 종이신문들을 안보셔서...ㅎㅎㅎ

어쨌든 교수님들이 많이 기뻐하셨습니다.
힘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희도 나름 뿌듯합니다.
그래서 해직교수님들과 함께하는 조촐한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2월 13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더 베네치아 파티>(광화문점)에서 진행합니다.
회비는 3만원입니다.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참 동문선언 참가비를 '계좌이체'로 신청하신 분들 중에 아직 입금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아래 계좌로 꼭 입금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20390104328698 안병주(수원대정상화)

 

27일 한겨레 신문에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2014/11/28

안녕하세요. 안병주입니다.

수원대 많은 동문 여러분들께서 수원대 정상화를 위한 동문선언에 참여해주셔서 마침내 어제(27일) 한겨레신문에 5단 통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어제 학교 정문앞에서 해직 교수님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재학생들에게 동문선언 내용도 알려냈습니다.
교수님들도 고마움을 꼭 전달해 달라고 전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광고 원본 이미지도 첨부하오니 sns 등을 통해 많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끄럽지 않은 모교를 보고 싶지만, 아직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어제 학교를 가보니, 정문앞에 365 촬영이 가능한 CCTV를 추가로 설치했더군요.
해직 교수님들의 집회와 캠페인을 방해하기 위해 인도에 화단도 여러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ㅎㅎㅎ

12월 13일(토) 해직 교수님들과 함께 송년회를 갖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의 : 안병주 010-2699-0817

27일 여러분들의 이름으로 한겨레 신문에 광고가 나갑니다.

2014/11/26

안녕하세요.


지난 한달여 동안 수원대 정상화를 위한 동문선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26일) 광고 시안을 한겨레 측에 넘겼습니다. 200여분의 동문들 이름으로 27일(목) 한겨레 신문에 광고가 실릴 예정입니다.

가급적이면 27일자 한겨레 신문을 구입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문이 아니분들도 선언과 후원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광고는 '동문선언'인 관계로 신문에 실리지는 않았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어제(25일)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국민TV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안보이면 http://youtu.be/lZCuLkB3HCg?list=UUxn3ouhXWbr7czOsNLO6hew

안타깝습니다만 부당하게 해직된 교수님들과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나선 후배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한가지 부탁말씀 드립니다.
선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 '계좌이체'로 선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확인 결과 아직 입금이 안된 분들이 계십니다.
신문광고 비용 지출을 위해 조금만 서둘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203901-04-328698 안병주(수원대정상화)

신문광고가 마무리 되는 대로 기금현황과 지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3일(토) 해직교수님들과의 송년회 자리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안병주(환경 92) 올림 010-2699-0817

[수원대] 법원이 교수님들에게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2014/11/24

2014년 1월 이인수 수원대총장과 그 부인(재단 이사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교수 4명을 파면이라는 중징계 처분하였습니다. 이에 교수님들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를 신청했고, 2014년 4월 30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이 총장부부의 “파면 처분이 절차상, 내용상 하자가 모두 중대하여 파면 처분을 취소한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학교측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11월 20일 행정법원은 1심에서 이 총장부부의 “파면처분은 절차적, 실체적 하자로 인해 모두 위법하고, 무효이다”라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당연합니다.

말도안되는 이유로 파면 처분을 내린 학교와 재단은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을 당연히 알고 있으나, 시간끌기 방법으로 소송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해놓겠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f0de4183612d4ce281c2aa89ad187c7f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71735&ref=D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65722.html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83720&code=61121111&cp=du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1231835561&code=9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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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겨레 신문에 여러분이 참여해주신 동문선언 광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솔직한 말씀을 드리면 광고비가 약간 모자른 상황입니다.
주변에 알고 계신 동문들께 다시한번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확정된 광고비 등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병주(환경 92) 010-269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