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9,900,000원 중 9%
  • 950,000
  • 10일 남음
  • 29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24-06-02에 종료됩니다.
  • 후원사업결과는 모금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제출됩니다.

YES, QUEER! 차별과 혐오의 소리를 뒤덮는 자긍심의 노래를 더 크게 퍼뜨리기 위한 2024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 후원함입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차별과 혐오의 소리를 뒤덮는 자긍심의 노래를 더 크게 퍼뜨립시다!

서울퀴어퍼레이드2024를 함께 엽시다!

 

🔊 우리에게는 더 큰 스피커(Speaker)가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뜻인 무대 시스템으로서의 스피커와 함께, 성소수자와 앨라이(지지자)들을 대변할 사람들(Speaker)의 목소리를 더 크게 퍼뜨려야 합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해야 할 말이 너무 많으니까요.

서울퀴어퍼레이드에는 혐오세력의 소음 공해를 이용한 방해에 맞서면서, 동시에 이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퍼뜨리기 위한 더 큰 스피커, 더 정교한 무대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차별과 혐오의 소리를 더 큰 자긍심의 노래로 뒤덮읍시다!

 

2023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사진

 

🏳️‍🌈 2014년 6월 7일, 신촌을 기억하시나요?

퀴어퍼레이드가 열렸던 그날 그곳에서, 한국의 성소수자 '혐오세력'이 본격적으로 조직되어 나타났습니다.

혐오세력은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행진 경로였던 연세로를 윙카 차량과 의자로 점유하고 소음을 유발하며 행사 진행을 방해했습니다. 퀴어퍼레이드 무대와 부스 설치 등이 2시간가량 지연되었고, 축제 무대와 부스 주변에는 혐오세력 무리가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거나 고함을 쳤습니다.

특히 혐오세력은 4~5시경 진행될 예정이었던 행진을 몸으로 막고 급기야는 바닥에 드러누워 트럭이 움직일 수 없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미온적으로 대응했고, 혐오세력은 쉽사리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밤 10시까지 자리를 지키며 물러나지 않은 5천 명 이상의 퀴어퍼레이드 참여자들은 처음 계획되었던 경로를 따라 행진을 완료했습니다. 타협하지 않고 자긍심을 지킨 무지개 깃발이 신촌의 밤하늘에 펄럭였습니다.

 

2014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현 서울퀴어퍼레이드) 사진

 

2014년 퀴어퍼레이드에서의 혐오세력의 행태가 담긴 2015년 퀴어문화축제 개막식 트레일러 영상 |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5oxCqop810c

 

💪 혐오세력이 나타난지 10여 년, 이제 혐오세력을 가뿐히 뛰어넘겠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요. 성소수자에 대한 한국사회의 차별과 혐오는 여전하지만, 그 사이에 서울퀴어퍼레이드는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신촌의 밤하늘에 펄럭였던 무지개 깃발은 더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혐오세력의 방해를 가뿐히 뛰어넘을 때가 되었습니다.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대항하여 퀴어 문화와 예술, 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해 운동합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공연으로 인류애를 표현하고, 시민사회의 일원들이 연대발언을 할 수 있는 무대. 성소수자와 앨라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차별과 혐오에 저항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무대.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이러한 무대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더 큰 스피커와 정교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무대는 혐오세력의 소음 공해 방해를 뛰어넘어 우리의 운동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입니다. 한국사회를 바꿀 자긍심의 노래가 퍼지는 진원지가 될 것입니다. 후원을 통해 함께 이 무대를 이룰 수 있습니다.

 

2023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사진

 

✔️ YES, 올해도 우리는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열 것입니다. 더 좋은 무대를 만들고, 혐오세력의 방해를 가뿐히 넘어갈 것입니다.

2024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슬로건은 "YES, QUEER! 예스, 퀴어!" 입니다.

온 세상이 부정해도 우리는 YES, QUEER!

더 좋은 무대에서 더 크게 외쳐봅시다. YES, QUEER!

내가 나를 긍정하고,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긍정하고, 사회가 퀴어를 존중하고 긍정할 때 우리는 반드시 더 다양하고 평등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혐오와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의 존재를 응원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YES,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우리는 반드시, 더 좋은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 소셜펀치를 통해 쉽게 후원하시고, 서울퀴어퍼레이드를 YES! 해주세요!

후원을 통해 서울퀴어퍼레이드에 힘을 실어주세요! 터치/클릭 몇 번이면 서울퀴어퍼레이드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 소셜펀치를 통해 모인 여러분의 후원금은 더 큰 스피커, 더 정교한 시스템을 가진 서울퀴어퍼레이드 무대 설치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sqcf.org/donate

 

🌈 "서울퀴어퍼레이드(Seoul Queer Parade, SQP)"는

성소수자 가시화, 인권증진, 문화향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도심 야외를 주 무대로 하는 공개∙문화행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도시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자긍심 행진)와 궤를 같이 합니다.

2000년, '퀴어문화축제-무지개2000'의 프로그램인 '퍼레이드'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였고, 이후 공식 행사로서 '퀴어퍼레이드'라는 명칭을 거쳐 현재는 “서울퀴어퍼레이드”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스, 무대, 퍼레이드(행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SQCF

서울퀴어문화축제 SQCF

“서울퀴어문화축제(Seoul Queer Culture Festival, SQCF)”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어우러져 즐기는 장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매해 여름 서울에서 개최되는 복합∙공개∙문화행사입니다. 2000년, '퀴어문화축제-무지개2000'라는 명칭으로 첫 회를 개최한 이후 '퀴어문화축제-무지개OOOO', '퀴어문화축제'라는 명칭을 거쳐 2018년 “서울퀴어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가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집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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