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부터 세월호 3주기까지 이어지는 서산 촛불집회. 그 다섯번째 촛불을 이어갔습니다. 저녁만 되면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옷깃을 여미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세월호 기억물품도 판매하는데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엔 필통인데요.. 장지갑 아닙니다~^^
상징의식으로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색 풍선에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매달아 하늘로 띄웠습니다.
이번주에는 세월호 국민조사위원회 상임연구원을 모시고, 그동안 조사한 결과를 듣는 토크콘서트를 엽니다. 천막을 여러개 연결해서 추위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