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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치유 워크숍 <상실과 슬픔 치유로 돌보다> 보고 (9.13)

2023/09/13

후원자 선생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마음애터에서 일하고 있는 최은아 라고 합니다.

 전체 편지로는 세 번째 인사 드립니다. 이제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네요.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서 시간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마음애터협동조합은 98~9일 춘천에서 집단 치유 워크숍 <상실과 슬픔, 치유로 돌보다(코로나 시기에 상실을 경험하신 분들 치유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재난이나 사고로 상실을 경험한 분들이 모여 감정과 기억을 나누고 공감하며 치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스한 환대와 맛난 음식, 깊은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나누어졌습니다. 8명의 참가자들께서 각자 애도의 시간을 가지며 상실에 대한 의미작업을 평화롭게 진행하셨습니다. 이번 집단 치유 워크숍은 마음애터협동조합 <상실치유팀>에서 운영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후원자들이 계셨기에 집단 치유 워크숍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8일 집단 치유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후원자들의 후원과 지지가 있었음을 참가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23913

 

마음애터협동조합 드림

 

[사회적 애도와 돌봄을 행한 애도코뮤니타스 프로젝트] 진행상황 (8.24기준)

2023/08/24

 

후원자 선생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마음애터에서 일하고 있는 최은아 라고 합니다.

 

전체 편지로는 두 번째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애도와 돌봄을 향한 애도코뮤니타스 프로젝트>를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으로 마음을 모아주시어 드디어 98~9일에 코로나19로 상실을 경험하신 분들과 함께 <상실치유 애도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장소는 춘천 공지천이고 현재 7명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이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슬퍼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아직 목표금액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146만원이 모여 <상실치유 애도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다행이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후원자들의 후원과 지지가 있었음을 참가자들에게 알리고 함께 고마움을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남은 시간동안 <사회적 애도와 돌봄을 향한 애도코뮤니타스 프로젝트>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마음애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려나가겠습니다.

 

요즘 우리 공동체 안팎으로 힘든 소식이 들려오면서 몸과 마음이 움추러드는 때이지만 그래도 따스한 마음이 우리를 연결하고 있음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다음주에 장마소식이 들려오지만 뽀송한 날들 보내세요.

 

2023824

 

마음애터협동조합 드림

[사회적 애도와 돌봄을 향한 애도코뮤니타스] 프로젝트 진행상항(6.25기준)

2023/06/25

안녕하세요. 마음애터협동조합에서 일하는 최은아입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에게는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우선, [사회적 애도와 돌봄을 향한 애도코뮤니타스] 프로젝트를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3일 쇼셜펀치로 모금이 시작된 이후로 현재까지 86만원(6.25기준)을 모금하였습니다그동안 모금을 하기 위해 기고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림을 통해 [사회적 애도와 돌봄을 향한 애도코뮤니타스] 활동을 해온 내용을 공유합니다.

 

[카드뉴스-코로나19와 상실편]-애도코뮤니타스 메인 페이지에 있음.

[기고] 재난의 시대, 유가족들의 시간은 다르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2450&CMPT_CD=SEARCH

[기고] 박탈된 애도를 멈추려면 시민들이 함께 견뎌줘야 한다 - 프레시안 (pressian.com)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60114204756242

 

저희가 처음에는 6월까지 목표액 3백만원을 모금으기로 했는데 아직 모금액이 부족하여 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또한 아직 재정이 부족하여 6월에 하려던 <상실 치유 애도집단 프로그램>은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금 시간이 지연되고 있어서 우선 약속대로 2만원 이상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코로나를 애도하다』를 발송하려 합니다. 책 받을 주소를 이메일이나 제 핸드폰 문자로(010-2301-6875) 남겨주시면 됩니다.(제가 개별 연락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여름 비도 많이 오고 덥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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