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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의 부당한 A/S에 맞서 싸울 소송비용을 후원해주세요. http://slownews.kr/22336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lownews.kr/22838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음 ㅡ_ㅡ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사와 형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약관검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는 지켜져야합니다.

 


애플코리아가 바뀔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군가 해야될일이라면.

 

빨리 하겠습니다.

 

오원국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767814

 

이 기사를 보시면 아시다피시

 

아이폰5는 치명적 하자품입니다. 저도 배터리 불량으로 부분수리가 된다고 했었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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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오원국입니다.

저는 아무런 힘도 없는 소비자입니다.


저는 작년 11월, 아직 산 지 1년이 안된 아이폰5를 A/S를 맡겼습니다. 애플 서비스센터에서는 부분수리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5일 만에 애플은 "수리 불가, 34만원 리퍼폰으로 찾아가라"고 애플은 일방적으로 통보 했습니다.

 

저는 그냥 원래 제 아이폰5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정책상 되돌려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말이 되는 일입니까? 이게 정말 애플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정책'이 맞습니까?

 

A/S 보증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물건을 맡겼는데, 수리 가능하다더니 유료 리퍼폰으로 교체하라는 것도 부족해서, 원래 제 물건, 제가 여전히 할부요금을 내고 있는 핸드폰을 돌려달라는데, 돌려줄 수 없다니요. 정말 기가 찬 노릇입니다. 시쳇말로 소비자를 '호갱'으로 보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5개월째 제 아이폰5를 여전히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작한 싸움입니다. 아주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코리아를 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 접수했고, 민사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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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고,  지역 방송(광주 KBS)에서도 보도를 했지만 다른 많은 사건처럼 어쩌면 곧 기억에서 잊혀질 사건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제2, 제3의 오원국이 나오지 않도록, 더 이상 대기업이 소비자를 '호갱'으로 볼 수 없도록 이번에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저 혼자로는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싸움입니다.

 

특히 소송비용 마련하는 게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 마음을 담은 작은 후원이 필요합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쓰겠습니다. 제 이름 석자를 걸고 약속합니다.

 

  1. 후원금은 소송에 필요한 경비로만 쓰겠습니다.
  2. 남은 후원금이 있다면 단 한 푼도 제 사익을 위해 쓰지 않고, 소비자를 위해 일하는 곳에 기증하겠습니다.

 

당당한 소비자의 힘을 보여주도록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고 링크 : A/S 맡긴 아이폰5 반환 거부한 애플, "정책상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오원국

오원국

제 이름은 오원국입니다. 저는 아무런 힘이 없는 소비자입니다.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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