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6,500,000원 중 85%
  • 5,540,000
  • 후원 마감
  • 137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6-06-03에 종료되었습니다.
  • 후원마감

12회 인천여성영화제를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리워드 수령 안내)

2016/06/08

안녕하세요! 인천여성영화제 입니다:-)

지난 금요일 소셜펀치 후원함 모금이 종료되었습니다.

처음 후원함을 개설할 때 만해도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과연 가능할까?하는 걱정이 앞섰었는데요, 모금이 종료 된 현재 총 138분이 후원에 참여해주셨고 모금액의 85%를 달성하였습니다.

47일의 모금 기간은 인천여성영화제를 아껴주시는 마음과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를 기억하며 남은 기간 조금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12회 인천여성영화제를 후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12회 인천여성영화제 후원자 명단 

3355영화제 Bora Kil Lee 가스지부연구지회 강석필 강유가람 강윤희 강현희 강효정 고정임 곽기섭 광주여성영화제 권명숙 길의진 김경현 김경희 김도성 김미선 김미선 김미애 김미정 김성은 김애순 김영구 김영란 김영희 김우경 김은아 김응호 김장훈 김지웅 김춘님 김충기 김혁민 김혜정 나랑 남영아 노마키 노조수연 달감 달탕 대구여성영화제 똑똑도서관김승수 뚝딱이마을공방협동조합 마법사 맹재열 미나리 민경은 바람냄새 박문칠 박미애 박병언 박소연 박언주 박은정 박인 반다 보화 복달이 서월미 서은선 손경화 손보경 손코 손희정 송미경 송보영 송봉예 시와 신선아 신영순(남동) 심진숙 심혜진 쎄러 아자 안미숙 안제현 야근대신뜨개질 양갱 연다 오혜미 윤나현 윤선화 윤수현 윤혜경 이경옥 이란희 이미경 이미숙 이상아 이상우 이세진 이소헌 이영숙 이영원 이진아 이진의 이충열 이현미 이현정 인천좋은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일종의친구들 임은희 장재구 장주경 정나라 정성은 정영롱 정은주 정진희 정혜숙 조선희 조성인 조숙위 조아라 조안나 조운영 조이슬 조현모 주영 주윤정 ㈜이도플래닝 지은희 지현 진달래 진도댁 채채 청소년인문학도서관두잉 초록 최경숙 최미란 최민아 최은영 최은진 태지윤 하나짱 한규혜 한봉환 한성아 한수진 허명희 현동혁 홍선미 (총 142분)

 

▶ 리워드 수령 안내

-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트레일러 및 자료집에 기재해드립니다.

- 5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에게는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드립니다. 

  1차 현장수령 : 12회 인천여성영화제(7/15~17) 관객카페에 오시면 

                       본인 확인 후 수령 가능합니다.

  2차 우편발송 : 영화제 종료 후 현장 미수령분은 주소 확인 후 우편 발송 됩니다.

  

12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만나요:-)!

 

12회 인천여성영화제 개폐막작을 소개합니다.

2016/06/02

우리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나는_페미니스트_입니다 #여성혐오에_맞서야_합니다 #우리는_연결될수록_강하다
#STOP_MISOGYNY #설치고_말하고_생각하라 #No_Means_No
#나는_우연히_살아남았다 #우리는_페미니스트가_되어야합니다

여성들의 목소리가 물밀 듯 터져 나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 차별과 폭력에 대해 입을 열고 증언합니다.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일반 사회’의 비호 아래 더욱 거세진 혐오는
입을 닫으라는 폭력의 시그널을 보냅니다.

이에 12회 인천여성영화제는 ‘늘 그래 왔던 대로’
숨죽여 있던 목소리들이 드러날 더 넓은 공간을, 거칠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증언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두려움에 짓눌려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연대를 통해 용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제 막 입을 열고 떠들기 시작한 여성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개막작은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에게만 행해지는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를 끈질기게 좇는 작품으로 ‘이 시대의 불온한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하고 묻습니다.

폐막작인 박소현 감독의 <야근 대신 뜨개질>은 소박한 일상의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합니다. 경쟁적 노동환경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하는 사람들, 일상을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12회 인천여성영화제는 3일간만 진행됩니다.

여성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3일,

우연히 살아남은 자들의 연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2회 인천여성영화제 포스터를 공개합니다!_!

2016/05/31

소셜펀치 후원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후원 막바지인 지금에야 이렇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5월의 마지막날, 12회 인천여성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 합니다[!]

여성의 강인한 생명력과 상식에 균열을 내는 도발적인 매력을

핑크색의 정형화되지 않은 꽃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재정 문제와 여러 사정으로 상영일은 비록 사흘로 줄었지만 그만큼 알차고 내실있고,

무엇보다 포스터처럼 도발적인 영화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스터 공개를 기점으로 궁금하셨던 영화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인천여성영화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ffii2005)

블로그(http://blog.naver.com/wffii)에도 자주 들러주세요~

 

그럼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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