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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원함에 대하여

청소년이 만든 최초의 학교,희망의 우리학교의 지상상륙작전에 힘을 실어주세요!

지하 공간에 뿌리를 내렸던 희망의 우리학교가3년만에 지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려고 합니다. 빛 한줄기 들지 않아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환기가 안되어서 비염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배움을 개척하고자하는 청소년들이 무사히 지상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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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였던 날 부터, 조계사에서 작은 공간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공간에 대한 걱정 없이 잘 운영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에 자리한지 3여년, 작은 지하공간에서의 생활을 정리해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빛 한줄기 들지 않는 지하, 창문 없는 공간에서 마땅한 급식 시설도 없이 지내는 것은 희망의 우리학교 구성원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었습니다.

햇빛이 들지 않아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환기가 안되어 비염을 달고 사는 희망의 우리학교 학생들의 지상상륙작전에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희망의 우리학교

• mail@urischool.org
• http://urischoo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