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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소외받는 많은 서민들이 질 좋고 수준높은 전문 강사에게 인문학 강의를 들의며 정치가 자신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함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솔멩이골 작은도서관 강좌가 마무리 되고 후속모임으로 책동아리가 만들어졌네요.

 

 

솔멩이골 책동아리가 이번 솔멩이골 작은도서관 시민인문학 강좌의 성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지역에서 학습하고 토론하는 책 동아리 모임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덕에 이렇게 된것 같아 더욱더 기쁘네요...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분위기를 알수 있을듯 하네요.

http://cafe.daum.net/solmoelib/VRms/36

이 후원함에 대하여

가난하고 소외받는 많은 서민들이 질 좋고 수준높은 전문 강사에게 인문학 강의를 들의며 정치가 자신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nodong.org/bbs/6898259

http://www.waterforchange.or.kr/website/sub6_1.html

http://www.hrcenter.or.kr/load.asp…

http://blog.naver.com/PostView.nhn…

http://cafe.daum.net/solmoelib/VRms/1

 

산간벽지나 농촌등 오지?에 계시는 분들이나 경제적인 사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시민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65세 이상의 노인들과 경제적 여력이 없는 중학교 이상의 미성년자와 대학생들이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들으며 정치가 결코 우리들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일상에서 토론되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모든 강의를 마친 분들에 대한 개근상, 우등상. 00상등 많은 이벤트도 결들여 인문학 강의의 재미를 더하고 그결과로 각 지역에서 독서토론회등의 소모임이 만들어 지길 기대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각 교육단체에서 진행하는 방식의 높은 강의료를 부담하는 수강생들을 모으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1-2만원 정도의 실비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그 시작이 저희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링의 인문학] 저자이자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사회복지 연계전공 유범상 교수를 모시고 총 4강과 1-2일의 수련회를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철학/정치는 고급스런 교육을 진행하는 대학이나 아카데미에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문강사가 서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진행하고 재정적 지원을 책임지는 시민인문학 지원센터를 고민하며 이 사업을 시작하고 있고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독서토론회를 바탕으로 우선 충북지역에서 시민인문문학 축제를 올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비가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에서 최대한 후원및 협찬을 받으려고 하고 있고 온라인 상에서 이 운동에 동의하는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을 소셜 펀치라는 방식으로 함게 하고자 하네요..

 

인문학은 어려운 인문학 책을 사서 보거나 비싼 돈을 주고 듣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이야기되고 토론될수 있어야 합니다.

정치/철학/인문학이 어는곳에서나 금기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의 삶의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며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수 있도록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분위기와 그 성과를 남기기 위함이 이 사업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철학/정치를 금기시하는 문화를 바꿔내기 위해서는 소수 엘리트만의 전유물이 아닌 많이 배우지 못한 분들도 나이가 많은 노인들도 자연스럽게 접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의 핵심은 이것이고 강의 내용의 핵심도 이것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지역주민들이 00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한분도 없도록 많은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철학/정치가 우리 주변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김재욱(솔멩이골 작은 도서관 시민인문학강좌 기획단)

김재욱(솔멩이골 작은 도서관 시민인문학강좌 기획단)

가난하고 소외받는 많은 서민들이 질 좋고 수준높은 전문 강사에게 인문학 강의를 들의며 정치가 자신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강좌를 기획하고 시민인문학 강좌지원센터(가칭)를 개설을 목적으로 후원을 조직하려고 합니다. 그결과 많은 이가 가난함으로인한 생존목적에만 하루하루 집중하고 다른것에는 관심조차둘 여력이 없던이들을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사유할수있는 정치적인 사람으로 변화됨을 알게되어, 비로소 가난을 다른시각으로 볼수있고 벗어날수있는 사고를 가지게되며 삶이 변화됨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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