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1,055,640원 중 35%
- 372,000
- 후원 마감
- 9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2-12-27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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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마감
유신독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의 자유를 찾기 위해 투표합시다.
- 2012/12/07 정산처리가 늦어 미안합니다.
- 2012/11/13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수트 마스터 컬렉션 CS6 등록 했습니다.
- 2012/11/13 지난 11월 8일 [유신의추억] 극장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 2012/11/13 11월 12일 서울시 교육감 경선 투표하고 왔습니다.
- 2012/11/13 11월 12일 후원 현황입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광명의 지도자로 남아있는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선거법과 국가보안법의 서슬퍼런 칼날이 살아있는 요즘.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말하고 싶은걸 말 해야겠습니다.
잡아가시겠다면 잡혀가야지요.
저는 자본도, 권력도, 언론도 가지지 못한 약한 개인이고, 제가 맞서고 싶은 그분은 모든걸 가지신 분이잖아요.
지금은 육체도 남아있지 않은, 그분의 정신이 여전히 우리를 억압하고 있네요.
이 상징성을 해체하기 위한 작업의 시작입니다.
제목: 광명의지도자
부제: 사회철학으로 풀어본 유신독재
시간: 11월 21일 오후 2시~오후8시까지
장소: 동국대학교 문화관 1층 덕암 세미나실
하고 싶은 이야기:
TV혹은 영화나 드라마 에서나 보던 장발단속, 미니스커트 단속, 금지곡제정, 건전가요권유, 금서제정 등 문화를 탄압하는 유신독재의 악행이 현재에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지 그분이 아닌 다른 정권, 다른 사람들에 의해 행해질 뿐입니다. 그 '다른사람'들은 결국 유신독재를 등에 없고 착취에 몰두했던 사람들의 후손이며, 이 ‘다른사람’들이 그분의 영웅성을 부활시키려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해 왔습니다.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2030"이 정치에 무관심 하다면, 지금의 문화적∙정치적인 억압과 착취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강연회 핵심명제:
유신은 지나간 과거가 아닌 현재 진행형입니다.
곧 닥칠 미래에는 "2030"에게 더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정치와 역사와 사회참여는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투표합시다.
출연명사: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님
동국대학교 철학과교수 홍윤기님
구성:
① 민족문제 연구소 전국 순회 전시 [식민의 유산, 유신의 추억]
② 유신 다큐 두 편 상영합니다.
i. [유신잔재청산과역사정의실천을위한민주행동]의 다큐멘터리
[유신의 추억(다카키 마사오의 전성시대)]
ii. 민족문제 연구소에서 제작한 [백년전쟁]
③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홍윤기님이 대담자로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님을 모십니다. 식민의 유산인 유신이 만든 사회적 구조와 모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 사회적 모순들이 현재 어떻게 여전히 작동하는지 살펴봅니다. 이후 종합 토론을 통해 "2030" 여러분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위의 프로그램은 아래 일정표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차 15분 내외)
시간 |
프로그램 |
2:00~3:30 |
유신의 추억 공동체상영 |
3:30~4:15 |
유신의 추억 공동채전시 |
4:15~5:45 |
유신다큐 백년전쟁 공동체 상영 |
5:45~6:00 |
쉬는시간 |
6:00~7:00 |
홍윤기교수님 임헌영소장님 좌담회 |
7:00~7:15 |
쉬는시간 |
7:15~8:00 |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
8:00~8:30 |
뒷정리 및 해산 |

자연사(김강산)
안녕하세요^^ 사회운동 문화기획자 '자연사(紫戀娑)'의 김강산입니다. I'm "Social Movements Producer" in the earth. I'm making my project with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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