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20,000,000원 중 105%
  • 21,070,000
  • 13일 남음
  • 1,043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7-05-13에 종료됩니다.
  • 후원사업결과는 모금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제출됩니다.

협박, 공갈, 거짓말, 회유 등 불법 수사 기법을 총동원해 육군 내 성소수자 색출을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피해자 법률지원에 쓰입니다.

  • 2017년 4월 13일부터
  • 이한열기념관

  • 02-7337-119
  • mhrk119@gmail.com
  • http://mhrk.org

이 후원함에 대하여

 

4.28 2차 촛불문화제 포스터

 육군 성소수자 군인 색출 중단! A대위 석방!

  2차 촛불 문화제 '나도 잡아가라!'   

 

2017년 4월 28() 19:00, 용산 국방부 앞(삼각지역 13번 출구) 

 

자유발언신청 ▶ https://goo.gl/Q6CVZz 

무지개방패단 가입▶ https://goo.gl/m9qPu8 

군인권센터 함께하기▶https://goo.gl/dQRP6m

 

감사합니다시민 여러분의 큰 힘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 국방부 앞에서 열렸던 ‘A대위 석방 촉구색출 수사 중단을 위한 촛불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300여 분의 시민들께서 촛불로 국방부 앞을 환하게 밝혀주셨습니다.

 

국방부는 혼비백산이 되었고
장준규 육군참모총장과 홍학교 수사관 등 사건을 주도한 관련자는 겁에 질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변한 것은 없습니다그들은 여전히 병영의 울타리 뒤에 숨어 막강한 수사권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수사는 계속되고, 검찰에 송치된 인원도 있으며, 구속된 A대위는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피해자들은 성소수자란 이유로 '전과자'가 되고 맙니다. 

겁에 질린 이들에게 더 큰 힘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수사, 색출 중단, 무죄 판결, 구속자 석방이 이뤄질 때까지 촛불문화제는 계속됩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 7시, 용산 국방부 앞(삼각지역 13번 출구)입니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 촛불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시민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마음만으로 사건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소셜펀치를 통해 모인 2천만원의 법률지원기금에 저희도 놀랐습니다. 정말 많은 시민들께서 이 부당한 처사에 함께 항의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촛불문화제 진행 등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에 있어 재차 도움을 요청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매 주 진행되는 촛불문화제를 100% 시민 후원으로 운영되는 군인권센터 혼자 감당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1차 촛불문화제 현장에서 시민들께서 무려 466,280원과 1,000엔의 집회 진행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흔쾌히 후원하시며 "감사하다"라고 인사해주시는 분들 앞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촛불문화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기존에 모인 2천만원은 피해자 법률지원에 전액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후 추가로 후원되는 금액은 촛불문화제 진행 등 추가 소요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촛불문화제를 계속 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미 약속드린 바와 같이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1원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반드시 이 싸움에 이겨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방부와 육군이 이미 겁을 먹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 상식의 승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군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오후 7시, 용산 국방부 앞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5
군인권센터 무지개방패단 

 

  구속된 성소수자 군인의 석방 청원에 서명해주세요!  

청원에 서명하러 가기 (http://bit.ly/2ojQLeQ)

A대위 어머니의 호소문과 3만 8천여명 시민의 탄원서에도 불구하고 육군보통군사법원은 A대위를 구속시켰습니다. 이에 석방과 반인권적 불법 수사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을 진행중입니다.

청원에 동참하셔서 무지개방패를 함께 들어주세요! 

 

 

성소수자 군인을 색출한다구요?

 

지난 3, 군인권센터는 복수의 피해자로부터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성소수자 군인을 색출하여 형사 처벌하라는 지시를 내렸고육군 중앙수사단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성소수자 군인들을 잡아내 성관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40~50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20~30명을 입건할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의 약점을 이용해 반인권적인 불법수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 사전 통보 없이 방문하여 피해자들을 당황시킨 뒤 기습 수사 진행

· 반강제로 핸드폰 압수, 디지털 포렌식 분석 실시

· 핸드폰 연락처에 저장된 지인 중 성소수자 지목 강요

· 아는 성소수자 군인들을 알려주면 도와주겠다고 회유

·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아웃팅 당할 수 있다고 협박

· 게이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잠입 후 성소수자 군인 식별

· 성소수자 지인과 성관계 했다는 허위진술 강요

 

수사와 관계없는 성희롱 발언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탑이냐 바텀이냐? 사정은 어디다가 했냐?, 콘돔은 썼냐?, 샤워는 같이 했냐?”

· “야동은 어떤 걸 좋아하냐?”

· “좋아하는 스타일은 뭐냐?”

· “민간인과 항문성교는 몇 번이나 해봤냐?”

· “남자와 첫 경험은 언제냐?”

· “평소에 성욕은 어떻게 푸냐?”

· “언제 게이라는 걸 알게 되었냐?”

 

혐오 발언으로 씻을 수 없는 모멸감도 안겨주었습니다.

· “궁금해서 그런데 남자랑 관계하면 좋나요? 저는 여자랑만 해봐서......”

· “성향은 어떻게 나누세요?”

· “이번 일을 계기로 성정체성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 “네가 군인인데 동성애자들과 함께 한다는 게 좀 그렇다.”

 

"최선을 다해 임해왔던 군 생활이 한 순간에 모두 무너진 것 같아 힘들다.“

한 피해자의 절규에 수사관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죠. 군에 큰 피해를 끼친 거 같아 죄송스럽다고 하셔야죠.”
피해자들은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나라를 지켜온 대한민국의 군인입니다.
왜 이들이 죄인 취급을 받고 두려움에 떨어야 합니까?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피해자들은 감옥에 갈지도 모릅니다.

이대로라면 피해자들은 모두 군형법 926의 추행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됩니다.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군형법의 특성 상 징역형을 선고 받습니다.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성소수자 처벌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성소수자 군인을 보호하는 무지개방패가 되어주세요!

성소수자란 이유로 범죄자로 낙인찍힐지도 모르는 피해자들에게 법률 지원이 절실합니다.시민 여러분께서 위기에 처한 성소수자 군인을 보호하는 무지개방패가 되어주세요!모아주신 마음은 군인권센터의 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 등 법률 지원에 사용됩니다.

 

군인권센터는 2009년 설립된 비정부기구(NGO)입니다.

2014, 은폐된 윤 일병 사건을 세상에 알렸고군내 인권침해 피해자 상담 및 법률지원, 관련 입법 및 정책 개선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이번 사건에서도 피해자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1. 성소수자 색출 및 수사를 지시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의 사퇴.

2. 육군 중앙수사단의 반인권적 불법 수사 즉각 중단.

3. 비팃 문타폰 UN 성소수자 인권 특별 조사관의 방문 조사.

아울러 UN인권이사회에 참석하여 이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릴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들어주신 무지개방패로 육군의 성소수자 차별,
탄압을 꼭 막아내겠습니다!

 

군인권센터

군인권센터

군대 내 반 인권적 법률, 제도, 정책, 관행 등을 감시하고 개선하겠습니다. 군대 내 일어나는 모든 인권 침해와 차별 문제로부터 군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겠습니다. 군대 가 인권과 민주주의적 헌법가치를 수호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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