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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겨울, 첫 스크린을 시작으로 서른 번의 영화제를 이어온 인천인권영화제가 2026년 마지막 스크린을 펼칩니다.
- 2026년 11월 20일(금)~21일(토)
- 032 -529-0415
- inhuriff@gmail.com
- http://www.inhuriff.org/
이 후원함에 대하여
1996~2026 인천인권영화제가 펼쳐왔던 저항의 스크린, 이제 막을 내립니다.
1996년 겨울, 첫 스크린을 펼쳤던 인천인권영화제는 30년의 시간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서른 번째 저항의 스크린을 펼쳤던 2025년은 인천인권영화제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애정을 받는 기쁨의 시간이기도 했지만, 독립재정과 인적 역량을 갖추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활동가들의 긴 토론 끝에 인천인권영화제는 2026년 활동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는 결정을 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투쟁과 삶을 이어가는 용감한 이들과 그들과 함께 인권의 현장을 지키는 활동가들, 이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곁이 되고자 영화를 만들고 그 영화의 관객 모두가 함께 만든 것이기에 종료를 말하기에 머뭇거렸고 흔들렸습니다. 공동의 산물인 영화제를 마무리하는 결정은 슬프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과정이었습니다.
2026년, 그동안 이어진 인천인권영화제의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극장에서, 현장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마음과 감각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인인영의 마지막 스크린까지 함께 해주세요.

2026년의 인천인권영화제의 마지막 활동
인천인권영화제가 막을 내려도 인권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이어지길 바라며 상영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지역의 단체와 공동체, 인권단체와 함께 공동기획·공동주최로 5월부터 10월까지 ‘이을 상영회’를, 11월에는 ‘30+1 인천인권영화제’를 진행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5월부터 시작한 이을 상영회는 당면한 인권 현안이나 말해지지 않는 현실 등 기억하고 연대하기를 제안하는 삶의 이야기로 기획하여 매달 진행 중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지나온 시간들을 아카이브하는 작업도 진행됩니다.
이을 상영회는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을 통해 인권현실과 기록, 그리고 사람과 장소를 잇는 상영회입니다. 인권현실에 담긴 삶과 저항을 전하는 영상은 존재와 삶, 저항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하며 인권 이슈의 당사자, 활동가와 관객을 잇고, 연대를 이끌며 그곳과 여기를 연결합니다. 이을 상영회는 인권영화(기록)가 상영으로 이어지고, 영화를 함께 보는 행동으로 스크린 너머의 현실과 관객을 이으면서 동시에 함께 영화를 보는 우리를 잇는 실천입니다.
5월부터 매달 진행된 이을 상영회는 10월까지 진행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상영회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5월 이을 상영회 대화의 시간 스케치 보기 / 관객 후기 보기
6월 이을 상영회 대화의 시간 스케치 보기 / 관객 후기 보기

7월 이을 상영회 대화의 시간 스케치 보기 / 관객 후기 보기
8월 이을 상영회 대화의 시간 스케치 보기 / 관객 후기 보기
30+1 인천인권영화제는
인천인권영화제의 마지막 영화제로 인천인권영화제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지나온 시간을 기쁘게 돌아보며 같이 막을 내리는 시간입니다. 11월 20일(금)~21일(토)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립니다.차별과 폭력에 저항하며 공존의 세계로 나아가는 스크린을 함께 연 모든 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30+1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10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 아카이브는
두 개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영작 정보 디지털화와 대화의 시간 정리 작업입니다. 그동안 종이 자료집으로만 남아있던 지난 정기상영회와 인천인권영화제 상영작 정보들을 모아 디지털화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스트와 관객이 이야기 나누 대화의 시간 대화록도 모아 작품정보와 함께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습니다.
❤️ 인천인권영화제의 마지막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매년 진행된 영화제마다 지킴이가 되길 망설이지 않고 힘을 보태주었던 후원과 응원 덕분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인인영의 저항의 스크린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을 알뜰하게 사용했지만 매년 누적되는 적자는 쉽게 털어지지 않았습니다. 영화제를 종료하는 그날 빚도 청산하고 싶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마지막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인천인권영화제의 마지막 굿즈를 10월에 공개합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소식은 홈페이지와 X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3-587150 / 김창길(인천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
문의: 랑희(010-3269-8458 / inhuriff@gmail.com)
인천인권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는'공존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라는 슬로건 아래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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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huriff@gmail.com
- http://www.inhuri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