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10,000,000원 중 66%
  • 6,653,495
  • 후원 마감
  • 127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8-12-02에 종료되었습니다.
  • 후원마감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라는 슬로건 아래 대안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세번째 문을 엽니다.

23년 동안 해마다 스크린을 펼치고 많은 것을 마주보는 공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삶의 자리를 지키며 공존의 순간과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를 엮어나가는 당신들이 있어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3회는 지난 9월 8일 동인천에서 울려퍼진 “우리는 여기에 있다”라는 외침들을, 그 하나하나의 의미와 몫들을 이어가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올 한 해, 인천인권영화제가 주목하는 것은 두가지 입니다. 사회적 소수자들을 향한 혐오와 배제가 난무하는 순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더해갈때,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무엇에 맞설 것이며 어디로 나아갈것인가 라는 질문. 또하나는 오만한 권력을 무너뜨리고 새 장이 열렸다면서도 ‘나중에’라며 유보시키는 권리와 존재들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늘 그렇듯이 고맙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저항의 스크린은 꺼지지 않는다.

 

23회 인천인권영화제 트레일러

23회 인천인권영화제 하이라이트

 

 

<상영시간표>


 

스물세번째 인천인권영화제 상영작보기

http://inhuriff.org/zboard/zboard.php?id=2018movie

 

인천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정부의 탄압, 충분하지 않은 재정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가 멈추지않고 스물세번째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지킴이들의 후원과 비영리목적의 기금, 자원활동가들의 애정어린 활동 때문이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인권의 가치를 확신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무료상영의 원칙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연대의 힘 때문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의 존엄한 삶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공존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스물세해 동안 함께한 여러분의 마음과 손길을 잊지않고 배제와 차별, 불평등에 맞서는 사람들과 연대하고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영화제뿐 아니라 매달 정기상영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인권영화를 나는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항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현장상영회를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에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원칙을 지키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하면서도 매년 조금씩 발생하는 적자를 피할수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두해동안 기금지원없이 활동했기에 부채도 만만치 않게 되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지지하며 후원하는 마음은

인권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인권의 현장에 힘을 보태는 영화를 제작한 감독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초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천인권영화제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홍보에,

인권의 이야기들을 더 나누고 픈 마음으로 제작하는 자료집에,

이렇게 영화제 진행 과정 하나하나에 담기게 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을 드려요~

3만원 이상   23회 자료집+파우치

5만원 이상   23회 자료집+에코백

10만원 이상  23회 자료집+파우치+에코백

*자료집에는 후원해주신 분들의 이름이 함께 기록됩니다.
다만 제작 일정 상 11월 15일까지 후원해주신 분들까지만 가능한 점 양해바랍니다.

 

23회 기념품이 이렇게 제작되었습니다. : )

(파우치 사이즈 15*20 / 에코백 사이즈  36*36*10)

 


인천인권영화제는 정기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641-815834 김랑희
정기후원(CMS) 문의: 랑희(010-3269-8458 / inhuriff@gmail.com)
스물세번째 인천인권영화제 - 우리가 여기 있다

스물세번째 인천인권영화제 - 우리가 여기 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라는 슬로건 아래 대안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후원함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