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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의 날_9월 21일을 기념하며 [생명과 평화의 연결]을 위해 아프리카 - 가나에 위치한 솔다보긴 마을 주민들이 맑은 물을 마시며 살 수 있도록 우물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9월 1일 ~ 24일까지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평화롭기를 바라며 [Life - Giving Water Project2] 에서 우리 함께 연결 (MALA) 연결해요

이 후원함에 대하여

 Life - Giving Water Project 2

  

작년 우리 글로벌 말라에서는 브와구사 마을에

우물을 만들기 위한 후원을 통해

성공리에 우물을 선물해 주어

브와구사 마을 주민들의 환한 웃는 얼굴의

감사의 인사를 받았었습니다

 

 

한방울 한방울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어 나가듯 

우리들의 에너지가 모여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바른 에너지가 되기를 바라며

 

아프리카 가나에 위치한 솔다보긴 마을에

2번째 우물을 만들어 주기 위한

후원함을 열었습니다.

   

 솔다보긴 마을은  93가구 1021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깊은 오지에 위치해 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관계로

역알한 환경속에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우물 설치는 엄두도 못내고 살아가는 마을입니다 

 

최근 이 지역에는 "마하탄"이라는 먼지 바람이

3개월 이상 지속되어 현지 주민들은

기침과 가슴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땅이 갈라질 정도의 평균온도 35도 이상인 환경에서

온전한 식수물은 존재하지 않으며,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웅덩이의 물 상태는

한눈에 보아도 너무 심각합니다

동물 배설물이 있는 오염된 물조차 귀한 상황입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웅덩이도 파 보지만

마실수 없는 흙탕물이라 

물을 몇번이고 가라앉혀 "알롱"이라는 약품을 탄후

식수로 이용하는데 이 물로 인해

아이들은  배앓이를 겪고 심한 경우 목숨도 잃는다 합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모두가 미래를 걱정하고 

물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마실 물 조차  구하지 못하는 

 솔다보긴 마을 주민들의 환경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존재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에너지를

 함께 전해 나가는 평화의 주간

[9월 1일 ~ 9월 24일]

Life - Giving Water Project 2

우리들의 마음이 한방울 한방울 모아져

 

솔다보긴 주민들에게 맑은 물이 한가득 고여있는

우물을 선물해 줄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몸과 마음에

생명과 연결하는 평화가 깃들길 바라며

 2023 우리 글로벌 말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연결해요

옴 샨티

 

 

 [Mala : 말라]는 꽃 목걸이를 뜻하며 함께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글로벌 말라

우리 글로벌 말라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평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08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요가행사'를 개최한 요가 커뮤니티 입니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는 야외 행사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막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기부 행사로 변화하여 세상에 더 큰 평화의 에너지를 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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