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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역사를 기억하는 청년들이 광주기행을 떠납니다. 광주에서 연대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후원의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5.18 청년광주순례단은 따로 후원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서 참가비와 5.18 행사위원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 “하지만 불꽃은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누구도 이 들불을 끌 수 없으리라!” - 박기순 열사가 인용한 A. 스파이즈의 최후진술

 

오는 5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1박 2일 간 광주기행을 가고자 합니다.

2000년대 이후 오랫동안 광주항쟁 순례 사업을 진행하는 청년 학생들의 발걸음들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월항쟁이 국가 공식화되면서 동시에 시민사회로부터의 실천은 미약해지는 아이러니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천의 역사가 희미해졌고,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광주 오월항쟁 순례단의 흐름도 어느 정도 단절되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광주항쟁의 기억이 과거에 비해 희미해졌는데요. 이를 회복하고, 광주항쟁의 현재적인 의미를 되묻고자 합니다.

**‘오월광주순례단: 역사를 잊지 않는 청년들의 들불기행’**은 교과서 속에 박제된 광주민중항쟁이 아니라, 오늘의 의미로 살아 숨쉬는 광주민중항쟁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역사기행입니다. 단순히 사적지와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넘어, 집회에 참여하며 실천합니다. 역사를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함께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 과거의 ‘역사’는 나와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지 함께 고민합다.

 

오월광주 순례단: 역사를 잊지 않는 청년들의 들불기행

오월광주 순례단: 역사를 잊지 않는 청년들의 들불기행

'오월광주순례단: 역사를 잊지 않는 청년들의 들불기행’은 교과서 속에 박제된 광주민중항쟁이 아니라, 오늘의 의미로 살아 숨쉬는 광주민중항쟁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역사기행입니다.

  • 010-8220-3503
  • zodwig03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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