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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의 걸작 희곡들이 극단 경험과상상과 만나다” 극단 경험과상상이 선보이는 국내 초연 중남미 걸작희곡 3부작. 동시대 한국 사회에 정의와 연대의 뜨거운 울림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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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걸작희곡전 결과보고

중남미 걸작 희곡전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려 8개월에 걸친 프로젝트였습니다. 2월에 각 팀을 구성했고, 3월에 희곡을 탐색했으며, 4월에 저작권을 확보하였고, 5월부터는 연습에 들어갔으며, 7월말부터 8월말까지 공연했습니다. 9월 동안 정산 및 평가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중남미 걸작희곡전에는 30명의 배우 및 스탭들이 참여했으며, <광기의 빵> 8회차, <개들이 짖게 내버려둬라> 10회차, <시늉하는 자> 8회차 등 총 26회차를 공연했고, 내부시연회를 포함하면 총 29회차를 공연했습니다.

<광기의 빵>은 총 350명(회당 44명)이 관람했고, <개들이 짖게 내버려둬라>는 총 470명(회당 47)명이 관람했으며, <시늉하는 자>는 총 340명(회당 43명)이 관람했습니다. 종합하면 총 1200명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초과만석을 이룬 회차가 여럿이었으며, 좌석을 만들지 못해 발길을 돌린 현장관객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관극 만족도 조사에 210명이 참여해주셨는데, 공연 만족도 95.7%, 레퍼토리 호응도 97.1%, 재공연관람 의사는 98.6%에 도달합니다. SNS에 여러 관람후기들이 올라왔는데, 각 리뷰들마다 수준이 매우 높았습니다. 관객들의 평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1)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중남미의 연극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2) 현대 한국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아 울림이 컸다. (3) 연출, 연기, 무대 등 각 요소들의 수준이 높았다.

이번 중남미 걸작희곡전을 통해 저희 극단은 여러가지 성과를 얻었습니다. 새로운 관객들이 늘어났으며, 극단의 후원회원도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3개 작품 모두 좋은 평가를 얻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연해도 좋을만한 레퍼토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제작과정을 통해 극단의 제작프로세스에도 여러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소셜펀치를 통한 후원모금의 목표액을 900만원으로 잡았는데 126명이 참여주셨고, 614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또한 소셜펀치에 후원해주신 분들이 중남미 걸작희곡전을 널리 홍보하고 관극을 추천하는 일에도 적극 나서주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모금액은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저작권료 및 번역비로 300만원, 무대제작비로 약 30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기타 공연에 소요된 제작비는 저희 극단 경험과상상의 재원과 티켓 수입으로 충당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1) 독보적 가치가 있는 기획을 하는 것 (2) 주제와 메시지가 좋은 희곡을 발굴하여 선택하는 것 (3) 제작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분석과 연구를 깊이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중남미 걸작희곡전이 성황리에 공연되고 여러가지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소셜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입니다. 모금액이 올라갈 때마다 마음의 크기가 자꾸 커지고, 용기가 솟았습니다. 나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금방 고쳐먹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와도, 능히 헤쳐갈 수 있다는 배짱도 생겨났습니다. 좋은 일 많이 해야겠다, 우리 자신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철학도 자라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과 사랑에 도취하지 않겠습니다. 정진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극단 경험과상상

극단 경험과상상

<정체성> 경험과상상은 극예술 전문단체입니다. 극작가, 연출가, 배우, 작곡가, 안무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공연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현재 총 70명의 단원들이 자립성, 자발성, 수평적 관계에 기초하여 운영합니다. <목표> 거울로서의 연극, 세계적 시야의 연극, 보다 연극적인 연극을 지향합니다. 탄탄한 연극적 드라마를 기반으로, 음악과 움직임, 미디어 등을 적극 결합함으로써 대중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 종합예술로서의 연극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업>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레퍼토리를 연중 상시적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극장과 광장을 넘나들며 공연합니다. 또한 예술가와 시민의 연결을 중시하면서 다양한 시민예술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공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험과상상의 상설 공연장으로 운영되면서, 예술가들의 워크숍 스튜디오의 기능을 겸하고, 지역사회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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