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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유일한 청년세대 노동조합입니다. 청년노동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최저임금 사업, 노동상담, 청년노동실태조사, 청년정책생산을 하고있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에 대하여

청년들에게 작은 성공이 필요합니다.

2013년에 발간된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는 차별적 구조에 순응하고, 찬성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청년들은 과도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계발에 몰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상심리로 차별적인 위계질서에 찬성하게 됩니다. 청년들은 차별적 구조에 순응하는 가해자이자 본인들 역시 그 구조의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2017 인문학, 세상에 맞서다> 2강 오찬호 작가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냉혹한 경쟁사회에서 청년들은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실패한 경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수도권에 소재한 대학교를 가지 못해서, 대기업에 취직을 하지 못 해서, 공무원 시험에 떨어져서..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은 청년들의 자존감을 갉아먹습니다.

일터에서 청년들의 좌절감은 더욱 큽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 해도, 연장근로에 대한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해도, 직장에서 상사가 폭언을 해도, 손님이 부당한 요구를 해도 청년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이한빛 p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회생활은 원래 이런 것이야’, ‘우리 회사의 관행이야’, ‘너는 왜 이렇게 별나니’

청년들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때 돌아오는 말들입니다. 지금 청년들에게는 작은 성공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나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진 못하더라도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그것을 공감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 노동법에 명시된 노동권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보장받는 것. 이것이 대구청년유니온이 이야기하는 작은 성공입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은 ‘작은 성공’을 이어나가려합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은 2013년에 설립된 2·30대 세대별 노동조합입니다. 청년이 스스로 청년들의 노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청년들은 대부분 인턴,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등 주로 불안정한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이미지: 사람 16명, 실외

 

대구청년유니온이 달려온 5년

2013년에는, 대구지역에 본사가 있는 지역토종커피브랜드 주휴수당 지급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기자회견과 노동청 고발을 통해 해당 기업이 주휴수당을 지급하도록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대구지역에서 독점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성에너지가 채용과정에서 제멋대로 면접을 추가하고, 합당한 이유 없이 구직자를 전원 탈락시키는 ‘채용갑질’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대구청년유니온은 대성에너지에게 사과와 전원탈락의 합당한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고 해당 기업은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신입사원을 채용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청년노동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청년정책을 개발하여 시에 제안했습니다. 그 외 거리에서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아르바이트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노동법 상식을 알렸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작은 성공의 경험을 축적하고자 합니다. 노동법에 명시된 근로시간만큼 일하고 정당한 임금을 받는 것, 일터에서 존중받으면서 일하는 것. 그것이 작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은 개인의 작은 성공이 공동체의 성공이 되도록 활동하고자 합니다.

이미지: 사람 10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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