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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까페 <평화가 그랬다> -제주강정마을 사람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 -문화예술 전시 판매 등의 문화예술 공간 -제주강정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공간 -강정 공동체의 평화 담론 및 평화교육의 장 “제주강정마을 평화운동에 수익금 전액이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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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 구럼비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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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향한 강정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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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한 복판에서 평화를 노래하라!!

쌍용처럼, 용산처럼 끝낼 수 없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을 중단시키고 강정을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뭍과 섬을 잇는 평화의 연대만이 강정의 평화를, 우리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평화의 북카페 만들기는...

제주도는 2005년 세계 평화의 섬으로 정부에 의해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대국민 투표를 홍보하는 동시에,
제주 강정마을에 아름다운 구럼비를 파괴하면서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 강정마을 공동체 주민들은 해군기지 건설 찬반을 둘러싸고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대립하여 갈등이 심화되었고, 집성촌이던 강정마을 공동체는 파괴되어, 강정마을 주민들은 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 강정마을은 제주의 작은 마을이 아닌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이에 "평화의 북카페"는 제주 강정마을에서 평화활동가 및 마을주민, 올레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이야기하고 휴식하며 소통하고, 조각난 마을공동체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평화의 장(場)이 되고자 합니다.

 

평화의 북카페는.....

강정마을 중덕 삼거리에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런 식의 북카페를 건설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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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사람들.

제주에서 폐목으로 가구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RE 신치오님
            서귀포도시문화공동체 쿠키 대표 이승택 외 5인
            예술가 이승민, 최선경, 홍진숙님
육지에서 고재열 기자의 기적의 책꽂이
            여균동 감독님
            평화를 염원하는 게릴라들.

게릴라평화프로젝트

게릴라평화프로젝트

해군기지 건설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강정마을에 문화예술 공간 북카페 <평화가 그랬다> 를 엽니다! 강정마을은 이제 제주의 작은 마을이 아닌 제주평화와 한반도 평화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북카페 <평화가 그랬다> 는 제주 강정마을에서 펼쳐지고 있는 평화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와 육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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