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함에 대하여

2022년 ‘발언시간’, 2023년 ‘내비게이션을 끄다’에 이어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이 세 번째 영화를 제작합니다.

대통령을 끌어내린 지난 겨울 광장에서의 승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나가야할까?

이번 영화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나갈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번 영화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주세요.

🎁 선물설명

3만원 : 엔딩크레딧, 시사회 초대권 1매

5만원 : 엔딩크레딧, 시사회 초대권 2매 + 영화 굿즈

10만원 : 엔딩크레딧, 시사회 초대권 2매, 차기작 초대권 2매 + 영화 굿즈

50만원 : 엔딩크레딧, 시사회 초대권 5매, 차기작 초대권 5매 + 영화 굿즈

100만원 이상 : 엔딩크레딧, 시사회 초대권 10매, 평생 초대권 + 영화 굿즈

 (영화 굿즈는 스티커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샘플 이미지는 디자인 작업 중이고, 준비되면 진행상황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시사회 초대권과 영화 굿즈는 시사회 혹은 공동체상영회 당일 현장에서 전달해드립니다.

▶️ 시사회 혹은 공동체 상영회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께는 우편으로 발송해드립니다.

▶️ https://forms.gle/513kwpzgdzkZTT7n7 에 굿즈 받을 주소, 엔딩크레딧에 올라갈 이름 등 정보를 기입해주세요. 보다 친절한 소식과 안내를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본 플랫폼에서는 연락처를 볼 수 없어 행사 진행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함입니다.

🎥 영화소개

제목 : 풀들의 시간

장르 : 드라마

제작 :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

런닝타임 : 60분 (예상)

💡 기획의도

지난 겨울, 추운 눈보라에도 우리는 거리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민들의 힘으로 불법계엄을 막아내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다시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12.3 비상계엄으로 우리나라 헌법과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를 명확하게 깨달았습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시민이 직접 정치에 나서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직접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누군가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기는 것이 아닌 우리의 손으로 직접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발언시간의 세 번째 영화는 빛의 혁명 이후, 시민이 직접 권력을 가지는, 직접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 시놉시스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존재.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면서 가장 낮게 몸을 웅크리는 존재.

그러나, 드러나야 할 때는 앞서 드러나고

몸을 일으켜야 할 때는 주저 없이 몸을 일으키는 존재.”

‘방장’의 신비로운 찻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편의점 점장 은자와 아르바이트생 윤서, 택배기사 영준, 변호사 민재, 대통령 석두.

서로 공통점이라고는 없어보이는 이들은 어느날 갑자기 ‘방장’의 초대로 신비로운 찻집에 모이게 된다.

📢 만드는 사람들

일터와 삶터의 예술공동체 ‘마루’ 부설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

누구나 예술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예술공동체 마루는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 사회에서 가리워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 영화 '발언시간'을 제작했습니다.

이후로도 영화를 통해 이 사회의 가리워진 이야기를 꾸준히 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모여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시민영화제작소<발언시간>은 대자본이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영화를 만드는 단체입니다.

🎬 제작진 소개

제작 : 하지숙

연출부

감독 : 김영현

시나리오 : 박근화

조감독 : 박하연, 별이언니

촬영감독 : 안병호

조명감독 : 강병조

조명팀 : 최성대

배우

방장 : 이길원

영준 : 이종승

윤서 : 조수민

은자 : 최홍경

민재 : 김성구

석두 : 송승규

제작부

총괄 : 김태균

로케이션 : 강효준

촬영지원 : 연심, 김진후, 이상영

의상/소품 : 구영회, 김규희 

무대/장비지원 : 김선구

홍보 : 주정현, 강효준

재정 : 주정현

자봉단 : 김선구 김미라

📆 프로젝트 일정

10월 28 ~ 11월 중순 : 촬영

11월 ~ 12월 중순 : 편집

12월 중순 ~ 1월 초 : 후반작업

2026년 1월 중순 : 제작위원 시사회

이후 공동체상영, 독립영화관 상영 예정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

일터와 삶터의 예술공동체 '마루' 부설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은 대자본이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영화를 만드는 단체입니다. 이 사회에서 가리워진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010-7210-0654
• art.maru.2017@gmail.com
• https://blog.naver.com/our_turn_to_sp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