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100,000,000원 중 1%
- 1,400,000
- 94일 남음
- 16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26-01-31에 종료됩니다.
- 후원사업결과는 모금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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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하기
약탈적 금융 피해로부터 예술인을 지키는 기금 마련 프로젝트 -'씨앗:페'
- 2026년 1월 19일
- 02-764-3114
- contact@kosmart.org
- http://kosmart.org/
이 후원함에 대하여
예술가의 작업실에 불이 꺼지기 전, '희망'에 투자해주십시오.
“우리가 사랑한 예술은,
지금 어디서 고통받고 있습니까?”
10명 중 8명은 은행 거절, 2명 중 1명은 약탈적 고금리
캔버스 뒤의 눈물을 닦는 축제, '씨앗:페'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예술이 예술을 살려, 희망의 씨앗을 틔웁니다.
당신이 몰랐던, 캔버스 뒤의 눈물
새벽 4시, 온 세상이 잠든 시간. 낡은 작업실의 스탠드 불빛 아래, 한 예술가가 있습니다. 그의 머릿속엔 세상을 놀라게 할 악상이, 세상을 위로할 문장이, 세상을 감동시킬 이미지가 태풍처럼 소용돌이칩니다. 그러나 그의 눈은, 세상을 향해야 할 그 깊은 눈은, 모니터 속 텅 빈 통장 잔고를 향해 있습니다. ‘이번 달 월세… 당장 내일 낼 생활비… 붓을 잡지 못할 만큼 아픈 어깨를 치료할 병원비…’
천재적인 영감은 차가운 현실의 숫자 앞에서 힘없이 부서집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랑하는 예술을 만드는 사람들이 매일 밤 마주하는 대한민국, 2025년의 민낯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들의 작품을 소비하며 위로받고, 영감을 얻고, 삶의 풍요를 누립니다. 단 몇 번의 클릭으로 공연 티켓을 사고, 음원을 스트리밍하고, SNS에 올라온 아름다운 그림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물어본 적 있습니까? 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무너져 내리고 있는지, 그들의 영혼이 어떻게 갉아 먹히고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외면했던 예술인들의 현실은 단순한 어려움이 아닌, 명백한 ‘재난’이었습니다.
예술인들의 연평균 소득은 법정 최저임금에도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이 끔찍한 가난은 개인의 나태함 때문이 아닙니다. 꿈을 좇는다는 이유로 감당해야 하는 **‘구조적인 형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가난보다 더 잔혹한 것은, 꿈을 지키려는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금융 시스템의 야만적인 외면’이었습니다. 저희가 179명의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작성한 는 그 충격적인 진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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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그들을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예술인 10명 중 8명 이상(84.9%)은 ‘소득이 불규칙하다’, ‘무직자나 다름없다’는 이유로 가장 안전해야 할 제1금융권의 문턱조차 넘지 못했습니다. 성실하게 창작하는 예술가를 ‘잠재적 위험 집단’으로 낙인찍는 시스템 앞에서, 그들은 유령처럼 떠돌아야 했습니다. -
그들은 ‘약탈적 고금리’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은행 밖으로 밀려난 예술인 2명 중 1명(48.6%)은, 사실상 법정 최고금리 수준인 연 15% 이상의 살인적인 이자를 부담하고 있었습니다. 갚을 능력이 있는 이들에게조차, ‘예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장 가혹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 이것은 금융이 아니라 명백한 약탈입니다. -
그 끝은 ‘삶과 예술의 파괴’였습니다.
응답자의 43%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가혹한 빚 독촉(채권추심)을 경험했으며, 그들 중 88.3%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로 **“창작 활동을 완전히 중단했거나 현저히 위축되었다” 고 증언했습니다.
“아이들 모르게 3일을 굶었다”는 한 연극인의 고백처럼, 창작의 고통보다 빚의 고통이 더 무거워질 때, 예술가는 결국 손에서 붓과 악기와 펜을 놓게 됩니다. 한 명의 예술가가 사라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세상이 그만큼 더 황량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그들은 제도권 금융의 ‘투명인간’이 되어, 연 20%에 육박하는 고금리 대출 시장으로 내몰립니다. 생계를 위해 빌린 작은 돈은 순식간에 감당할 수 없는 빚의 족쇄가 되어 돌아옵니다. 창작의 고통보다 빚의 고통이 더 무거워질 때, 그들은 결국 손에서 붓과 악기와 펜을 놓게 됩니다. 한 명의 예술가가 사라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세상이 그만큼 더 황량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곳에서 시작된 가장 위대한 금융 실험
이 차가운 현실의 균열을 뚫고, 우리는 세상에 없던 약속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의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입니다.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은 “신용이 아닌 사람을 믿겠다”는 선언이자, “경쟁이 아닌 연대로 살겠다”는 약속입니다. 금융이 외면한 사람들을, 우리 스스로가 서로의 금융이 되어주기로 한 위대한 사회적 실험입니다.
무엇이 이 대출을 혁신적이고 위대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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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①: 차가운 ‘신용점수’를 따뜻한 ‘동료의 신뢰’로 대체했습니다.
저희는 알고리즘이 매긴 점수 대신, 한 사람의 삶과 동료들의 믿음을 봅니다.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연 5%라는 파격적인 저금리로, 담보나 보증 없이 긴급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고금리 대출의 1/4도 안 되는 이자 부담으로, 예술가들이 빚의 악순환을 끊고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적 백신’입니다. -
혁신 ②: ‘숫자’가 증명한 ‘연대의 힘’
“예술가들은 돈 관념이 없고 무책임할 것”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우리는 결과로 답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305명의 예술가에게 약 7억 원의 희망을 전달했고, 금융권이라면 ‘부실 채권’으로 분류했을 이 대출의 대위변제율은 고작 5.10%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믿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받은 도움을 다시 공동체에 돌려주려 애쓰는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증거입니다. 이 모델은 지속 가능합니다.
“예술가는 위험하고 무책임할 것”이라는 금융권의 오만한 편견에, 우리는 흔들림 없는 숫자로 답했습니다.
지난 3년간, 금융권이라면 ‘대출 불가’ 판정을 내렸을 354명의 동료에게 약 7억 원의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상환율은 무려 9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예술인은 위험하다’는 금융 시스템의 평가가 얼마나 오만하고 잘못된 편견이었는지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증명해낸 위대한 결과입니다. 갚을 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강한 이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고 약탈의 덫으로 내몬 세상에 던지는 가장 통쾌한 반격입니다. 우리는 증명했습니다. 연대와 신뢰가 그 어떤 신용평가 모델보다 위대하다는 것을.
지난 3년의 증명, 이제 더 큰 약속을 위한 씨앗을 심으려 합니다.
저희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신용이 아닌 사람을 믿겠다”는 약속으로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을 시작했습니다. 이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며, 저희는 이제 더 넓은 숲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 위대한 숲을 위한 씨앗을 심는 축제, '씨앗:페(Seed Art Festival)'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위대한 증명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는 더 큰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 합니다.
그 씨앗을 심고, 함께 숲을 가꾸는 축제, '씨앗:페(Seed Art Festival)'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씨앗:페'는 단순히 작품을 사고파는 아트페어가 아닙니다.
하나, 예술이 예술을 살리는 가장 아름다운 ‘상호부조의 장’입니다. 1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기꺼이 내어놓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작품들. 그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당장 월세가 없어 쫓겨날 위기에 처한 또 다른 동료의 버팀목이 됩니다.
둘, 우리 사회를 바꿀 거대한 변화를 위한 ‘창립의 장’입니다. 이번 '씨앗:페'를 통해 모인 후원금과 수익금은 전액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의 운영기금을 확충하는 데 쓰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일회성 기부를 넘어, 예술인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금융 안전망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제, 이 아름다운 축제의 주인이 되어주십시오.
당신의 후원은 단순히 펀딩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예술이 예술을 살리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이 위대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주최자'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후원이, 벼랑 끝에 선 예술가에게 가장 현실적인 희망이 됩니다.
당신의 3만 원은, ‘무직자’라며 은행에서 모멸감을 느꼈던 한 예술가의 꺾인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는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가 됩니다.
당신의 5만 원은, 연 20%의 고금리에 신음하던 예술가에게 연 5%라는 기적의 숨 쉴 틈을 선물합니다.
당신의 10만 원은, 채권추심의 공포로 붓을 놓아야 했던 예술가에게 다시 창작의 기회를 되찾아 주는 가장 실질적인 힘이 됩니다.
우리가 무심코 즐기는 문화와 예술 뒤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예술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습니다. 그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예술이 시들지 않도록, 당신의 마음을 보태주십시오.
세상을 바꾸는 가장 예술적인 연대에, 지금 함께해주십시오.
이제, 이 위대한 이야기에 당신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손을 잡고 싶습니다. 더 많은 예술가의 작업실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연대의 기금’이 더욱 단단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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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3만 원은, 한 예술가가 절망 속에서 동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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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5만 원은, 텅 빈 물감 튜브를 보며 한숨짓던 화가에게 새로운 색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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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10만 원은, 낡은 악기를 수리하지 못해 오디션을 포기해야 했던 음악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줍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 기금 및 운영자금으로 투입됩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절망의 문턱에 선 한 예술가의 손을 잡아주는 가장 실질적인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즐기는 문화와 예술 뒤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예술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습니다. 그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예술이 시들지 않도록, 당신의 마음을 보태주십시오.
세상을 바꾸는 가장 예술적인 연대에, 지금 함께해주십시오.
1.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
https://www.kosmart.co.kr/loan
2. 2024 예술인 상호부조 대출 보고서
https://www.kosmart.co.kr/post/loan2024
리워드 안내: 당신의 공간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세요
이번 씨앗페 펀딩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은, 단순히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것을 넘어 예술이 예술을 살리는 위대한 연대의 주주가 되십니다. 저희는 그 마음에 대한 감사의 증표로, 가장 치열한 가난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화가 이중섭의 걸작 <벚꽃 위의 새>를 당신의 공간에 선물합니다.
모든 작품은 미술관 수준의 '지클리 프린트(Giclée Print)' 방식으로 제작되어, 원화의 생생한 색감과 질감을 오랜 시간 변치 않는 가치로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펀딩은 한 점의 아름다운 예술이 되어, 매일의 일상 속에서 연대의 의미와 희망의 가치를 되새겨 줄 것입니다.
✉️ 10,000원 이상 펀딩 | <희망의 속삭임>
연대를 향한 당신의 가장 소중한 첫 걸음입니다. 함께 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집에 '희망의 속삭임' 참여자로 성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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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0원 이상 펀딩 | <희망의 노래> 리워드
마음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책상 한 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작은 기적을 만나보세요.
이중섭 <벚꽃 위의 새> 지클리 프린트 & 미니 탁상 액자 (작품 사이즈: 10x15cm, 엽서 크기)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집에 '희망의 노래' 참여자로 성함 등재
🌱 50,000원 이상 펀딩 | <희망의 씨앗> 리워드
당신의 작은 관심이 예술 생태계를 살리는 하나의 씨앗이 됩니다. 책상 위, 작은 선반 위에서 희망의 씨앗을 틔워보세요.
이중섭 <벚꽃 위의 새> 지클리 프린트 & 미니 액자 (작품 사이즈: 15x20cm)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집에 '희망의 씨앗' 참여자로 성함 등재
🌳 100,000원 이상 펀딩 | <연대의 나무> 리워드
당신의 마음이 모여 예술가들이 기댈 수 있는 한 그루의 든든한 나무로 자라납니다. 침실, 서재 등 당신의 벽에 연대의 온기를 더해보세요.
이중섭 <벚꽃 위의 새> 지클리 프린트 & A4 액자 (작품 사이즈: 21x29.7cm)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집에 '연대의 나무' 참여자로 성함 등재
🏞️ 200,000원 이상 펀딩 | <희망의 숲> 리워드
당신의 깊은 공감이 모여, 예술가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울창한 희망의 숲을 이룹니다. 예술품 소장의 가치를 더한 특별한 리워드입니다.
이중섭 <벚꽃 위의 새> 지클리 프린트 & A3 액자 (작품 사이즈: 29.7x42cm)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집에 '희망의 숲' 참여자로 성함 등재
🏛️ 500,000원 이상 펀딩 | <연대의 전당> 리워드
당신의 굳건한 신념이, 예술적 연대를 기리는 아름다운 전당의 주춧돌이 됩니다. 작품으로서의 존재감을 극대화한, 씨앗페의 핵심 파트너를 위한 리워드입니다.
이중섭 <벚꽃 위의 새> 지클리 프린트 & A2 고급 원목 액자 (작품 사이즈: 42x59.4cm)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집에 '연대의 전당' 참여자로 성함 특별 등재
2026 씨앗페 오프닝 행사 VIP 초청권 (2매)
🌌 1,000,000원 이상 펀딩 | <희망의 우주> 리워드
당신의 무한한 지지가, 예술가들이 한계 없이 꿈꿀 수 있는 드넓은 우주를 창조합니다. 씨앗페의 비전에 가장 깊이 공감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예우와 가치를 담았습니다.
이중섭 <벚꽃 위의 새> 지클리 프린트 & A1 뮤지엄급 액자 (작품 사이즈: 59.4x84.1cm)
씨앗페 조직위원회 명의의 특별 감사 서신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자료집에 '희망의 우주' 참여자로 최상위 특별 등재 (기업/단체 로고 노출 가능)
2026 씨앗페 오프닝 행사 VIP 초청 및 주요 내빈 소개 (2매)
씨앗페 전시장 내 ‘특별 감사 섹션’에 성함 게시
+ 준비 중인 깜짝 예술 작품 선물 (추후 공개 예정)
※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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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워드 금액은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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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리 프린트 및 액자 제작에 시일이 소요되므로, 리워드는 펀딩 종료 후 약 4~6주 이내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개별 메세지를 통해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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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및 자료집 성함 등재를 원치 않으실 경우, 배송 메시지에 '익명 요청'이라고 기재해 주세요.
당신의 펀딩이 예술 생태계를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 됩니다.
펀딩을 완료하신 뒤에는 아래 URL로 접속하셔서 배송 받으실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https://forms.gle/4QmRELDDa3Cb892GA
한국스마트협동조합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2020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인 협동조합입니다. 조합은 “예술인의 권리와 생존을 지키고,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의 안정성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 02-764-3114
- contact@kosmart.org
- http://kosm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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