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이 빛나는 계절입니다.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을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5월 개관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빨간 날이 많은 가정의 달 5월
4.16기억전시관은 원래 공휴일은 휴관이지만
<마을의 4.16> 전시 기간은 특별히 개관하기로 합니다.
[공휴일 개관일]
5일(일-어린이 날)
6일(월-대체휴일)
15일(수-부처님 오신 날)
[휴관일]
13일, 20일, 27일 (월)
개관 시간은 오전 9:00 ~ 오후 6:00 입니다.
방문 일정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는 5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아직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이 기회에 꼭 한번 찾아와 주시면 반갑습니다!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
운영시간:오전 9:00~오후 6:00
장소: 4.16기억전시관
안산시 단원구 인현중앙길 38 현대상가 3층
문의: 031-411-7372
(사진은 지난 4월 6일 오프닝 토크쇼에 참여하신 분들)
어느덧 꽃봉오리가 풀리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을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4월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달 29일에 오픈한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의 기사가
한겨레신문에 게재됐습니다!
“세월호 10년, 작은 마을서 시작한 몸짓이 세상을 구할 것”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34586.html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주변에도 널리 소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위 기사에 소개된 마을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민으로, 4.16가족들의 이웃으로 살아온 이들이
10년간의 동행을 돌아보며 관람객들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전시관을 방문하고 관람해주시면서
이야기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며 준비한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을
후원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내일 3월 29일(금) 전시를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4.16을 기억하고 동행한 마을의 모습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는 전시가 완성됐습니다.
부디 오셔서 세월호 이웃들의 마음을 만나고
함께 지난 10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전시 관람을 위하여 몇 가지 안내드립니다.
1. 개관 일정
3월 29일(금)~5월 31일(금) 오전 9:00- 오후 6:00
(휴관: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단 4월 10일 선거일은 개관)
♦ 이 전시기간 동안은 일요일도 개관하게 됐습니다! 많은 방문을 기다립니다.
2. 장소
안산시 단원구 인현중앙길 38 현대상가 3층, 4.16기억전시관
문의: 031-411-7372
4.16기억전시관은 별이 된 아이들이 살던 마을 안에 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지하철 4호선 고잔역에서 도보 15~20분 거리입니다.
가까운 버스정거장은 '효진빌라' 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입니다.
지도로 확인하신 후에 오시면 마을 속에 있는 전시관이 잘 보이실 거예요^^
(네이버지도) https://naver.me/GxOxYlDo
(카카오맵) https://place.map.kakao.com/1890709176
3. 전시 오프닝 토크쇼 개최
일시: 4월 6일(토) 오후 6:00
장소: 4.16기억전시관
패널: 전시 참가 마을 주민들
내용: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민으로, 4.16가족들의 이웃으로 살아온 마을 주민들이
10년간의 동행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관람객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