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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후원함은 2012-08-10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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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는 다르다고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여름통합캠프에서는 장애,비장애의 차이없는 즐거운 여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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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2년 8월 8일~10일(수-금)

◈ 장소 : 경기도 가평 드림아일랜드 수련원

◈ 참여인원 : 총 100명

 장애학생 18명/비장애학생 25명/자원활동교사 25명

 스텝교사(모둠장, 프로그램 준비)32명

 

 무더운 여름이 되면 많은 이들이 산과 계곡, 바다로 여행을 떠나지만, 대다수의 장애학생들은 여행을 가지 못합니다. 장애의 불편함과 사람들의 시선, 또 여러가지 사회적 조건이 부족한 탓에 장애인들도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학생과 마찬가지로 저소득가정 학생들도 소외된 사회에서 오히려 집에 갇혀 지내야 하는 무덥기만한 시간입니다.

장애와 빈곤을 이유로 문화적, 정신적 발전의 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또래 집단과 문화를 공유하지 못한 아이들은 배타적인 인격으로 성장하게 될 위험이 큽니다.

장애학생, 저소득가정의 학생 등 소외된 아이들이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저소득 가정 학생들과 대학생 자원활동가,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후원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나눔과 연대의 마당을 엽니다.


2012 장애․비장애 여름통합캠프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즐거운 통합 캠프입니다.

자연 속에서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공동체 캠프입니다.

기부와 자원활동으로 더 의미있는 나눔연대 캠프입니다. 

장애, 비장애, 자원활동교사가 1:1:1로 인연을 맺고,

2박 3일 동안 삶을 나눕니다. 

장애와 빈곤으로 잃어버린 여름을 함께 하는 즐거운 캠프입니다.

나와 당신이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여름추억이 될 것입니다.


#2012년 "다 어우름" 후원금 이용 계획

전체 예산 중, 장애-비장애 학생들과 자원활동교사들이 이동하게 될 차량예약금으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1. 숙식비 : 60,000원 * 100명 = 6,000,000원

2. 차량대여비 : 45인승 버스 2대 * 스타렉스 1대 = 1,500,000원

3. 프로그램진행비 : 500,000원

4. 간식비 : 300,000원

5. 여행자 보험비 : 50,000원

6. 예비비: 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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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여름통합캠프

장애,비장애 여름통합캠프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는 단순히 `다름`에 불과합니다.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여름통합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소중함을 배움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과 배려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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