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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광주인권영화제에 상영될 작품 상영료로 쓰입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19회 광주인권영화제

행사명 : 19회 광주인권영화제(19th Gwangju HumanRights Film Festival)
언제 : 2014년 11월 20일(목) ~ 11월 23일(일), 4일간
어디서 : 동구 서석동 광주영상복합관 6층 G시네마
슬로건 : 세월무상(vanity of SEWOL, 歲月無常)
포스터 그림 : 홍성담 作 '세월오월'
상영작 : 개막작 <밀양아리랑> 외 13편
주관 : 광주인권영화제
문의 : 광주인권영화제 070-4153-7526
이메일 : ingwonfilm@hanmail.net
홈페이지 : http://www.gjhrff.com/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JHRFF


올해 영화제에서는 장편 10편, 중편 3편, 단편 3편 등 총 16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올해 역시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작품들이 상영될 계획입니다.

○ 개․폐막작 소개
올해 광주인권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세월호,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묻는 다큐멘터리 <세월호를 향한 기억투쟁>(감독:세월호참사국민대책위 미디어팀)가 선정되었으며,폐막작으로는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밀양아리랑>(감독: 박배일)이 선정되었습니다.

○ 섹션 구성
그동안 광주인권영화제는 여러 섹션을 통해 각 분야의 인권 현장의 목소리들을 대변해 왔습니다. 국가 권력 및 인권전반에 관한 주제를 다룬 <불온시대>,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은 <다름으로 닮은>, 히로시마에서 밀양에 이르는 핵의 이야기 <핵‘분열사회>, 광주지역의 작품을 소개하는 <호남인권별곡>을 마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 넘치고 깊이 있는 주제의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막작 - <세월호를 향한 기억투쟁>
폐막작 - <밀양아리랑>
불온시대
국가권력에 의해 내처진 이들은 도처에 넘쳐난다. 반민주적이고 억압적인 공기에 맞선 불온한 이들. 언제나 우리의 관심은 ‘인간다운 삶’과 맞닿아 있어야 함을 확인시켜준다.
<제주의 영혼들>, <구름다리>, <전봇대, 당신>, <레드툼>, <탈선>, <니가 필요해>
핵‘분열사회
히로시마에서 밀양에 이르기까지 환경적 차원의 문제를 넘어 우리의 관심이 원전 문제를 반추하고 변화를 위한 행동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
<도망가지 못한 사람들 - 동일본 대지진과 장애인들>,<4년째 후쿠시마, 그리고 핫스팟>,<힘차게 살아가고 싶다 -후쿠시마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꾸리는 가족의 1년>,<푸른 우정>
다름으로 닮은
장애인·성소수자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작품
<퍼스트 댄스>
호남인권별곡
광주의 시선으로 인권바라보기
<해리엇 터브먼, 강주룡 그리고 저항의 노래>,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같은 ‘우리는’>, <한바퀴 더>

광주인권영화제

광주인권영화제

광주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19년을 쉼없이 달려온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영화제입니다. 19회 광주인권영화제는 국가와 기업의 후원과 협찬을 거부하고 개인후원과 시민사회단체 후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인권영화를 소개하며, 영화를 통해 인권 교육을 위한 소통을 시도하고 표현의 자유 실현과 대안 영상을 발굴하는 역할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역시 인권영화제를 통해 한 해 동안 제작된 여러 분야의 인권영상들을 소개함으로써 사회 곳곳에서 자행되는 인권유린 현장을 고발하고, 인권 실태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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