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전 10시, 하늘에서 내리는 폭우를 뚫고 학술미디어팀은 만났습니다.
주요 안건은 어떤 주제로 팀 활동을 할 것이냐였는데요.
서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다가 결국 하나의 아이디어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동네 자랑 영상 제작인데요.
주교리 마을에 가서 동네 명물 혹은 동네 자랑을 찍어서
영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농촌의 속사정 문제에 대한 영상 제작입니다.
요즘과 같이 SNS가 강세인 사회에서,
농촌의 문제를 알기쉽게 영상으로 제작하려 합니다.
단비가 제작할 영상 기대해 주세요~
7월 7일 오후 7시! (777!!)
대전 대흥동 모임공간 '국보' 308호에서
농민x대학생 Project '단비' OT 모임이 있었습니다!
카이스트, 충남대, 우송대 학생들이 참가해 주었고요.
ㅠ 아르바이트나 과외나 학업과 여행 등으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화기애애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OT에서 팀을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팀은 문화교류팀, 다른 팀은 미디어 학술팀입니다.
문화교류팀은 벌써부터 아이템이 넘쳐났는데, 마을 주민분들을 위한 안마를 한다는 아이디어가 나오더군요.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농민x대학생 Project '단비'의 모습 앞으로 잘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