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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점령이다! 'Occupy여의도'>의 점령지인 한국거래소 측은 어떠한 전기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청과 경찰은 4차례 철거를 진행하였고, 경찰들은 바람을 막을 비닐마저 덮지 못하게 해 노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발전기를 가동하고 있는데 밤에만 돌리는데도, 이틀동안 4만5천원의 기름값이 들어갑니다. 학생들은 봄이 올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고 1%의 금융자본에 맞서 싸우려 합니다. 등록금과 학자금대출 부채,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우리의 미래인 비정규직노동, 정리해고, 빈곤에 맞서 노동자들과 함께 연대할 것입니다. 우리가 힘내서 싸울 수 있도록, 전기를 충전해줄 피카츄가 되주세요^^~

이 후원함에 대하여

12월 10일 Occupy 국제공동행동의 날을 맞아, 대학생사람연대 소속 대학생 30여명이 한국거래소 앞을 점령하고 텐트를 쳤습니다.

이후 Occupy 총회를 통해 '아프니까 점령이다 '로 정하고 5가지 요구안을 내걸고 이곳에서 먹고자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등록금을 폐지하고 학자금 대출 탕감하라!

2. 재능, 쌍차는 우리의 미래 불안정노동 철폐하라.

3. 탐욕스러운 금융자본을 통제하라!

4. 한-미FTA폐기하라.

5. 부자에게 세금을, 우리에게 미래를.

12월 16일에는 론스타 먹튀자본을 방조한 금융감독원 하나은행 체포 퍼포먼스를 

12월 23~24일에는 쌍용자동차 희망텐트에 

12월 26~30일까지는 포이동현장활동을 진행하는 등, 1%에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구청은 1차로 텐트를 철거했고, 경찰은 바람을 막을 어떠한 텐트도 허용하지 않아, 비닐만을 덮은채 노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6일 구청은 비닐마저 2차로 철거를 단행했고, 경찰은 이번에는 비닐조차 덮지 못하게 하고 있어, 그야말로 풍찬노숙중입니다. 28일 많은 학생들이 모여 텐트를 설치하는데 성공했지만, 대규모 병력을 투입시켜 텐트를 철거했습니다.

그리고 3월 봄이오면 시청을 점령하기 위한 행동에 돌입합니다. 남은기간 많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해주신 돈은 다음과 같이 쓰입니다. 


1. 발전기 기름값

 저녁에만 발전기를 돌리면 2일 동안 4만5천원의 기름값이 들어갑니다.  봄까지 있을 경우

 4만 5천원 X 기름 40통 (80일) = 180만원 + 전기장판 및 보온기구(20만원)

 

2. 학생들 밥값 

  밥을 그동안 해먹다가 구청 철거와 굳은 날씨 때문에 밥을 해먹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전기외에 학생들을 충전시켜줄 전기(밥)도 필요합니다.

최소한으로 식당에서 밥을 먹을 예정으로 10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Occupy여의도

Occupy여의도

12월 10일 Occupy 국제공동행동의 날을 맞아, 대학생사람연대 소속 대학생 30여명이 한국거래소 앞을 점령하고 텐트를 쳤습니다. 우리는 5가지 목표로 금융자본의 심장을 점령했습니다. 1. 등록금을 폐지하고 학자금 대출 탕감하라! 2. 재능, 쌍차는 우리의 미래 불안정노동 철폐하라. 3. 탐욕스러운 금융자본을 통제하라! 4. 한-미FTA폐기하라. 5. 부자에게 세금을, 우리에게 미래를.> 지난 15일 구청은 텐트를 철거했고, 경찰은 바람을 막을 어떠한 텐트도 허용하지 않아, 비닐만을 덮은채 노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6일에 2차로 비닐과 물품을 가져갔고, 이젠 비닐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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