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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납치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10월11일(금) 저녁 7시 남산 안기부별관터에서 인권숲 페스티벌 '남산, 기억의 상자'가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후원에 참여해주세요!

이 후원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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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인권숲페스티벌

 

"남산, 기억의 상자"

 

날짜 : 2013년 10월 11일(금) 저녁 7시30분  

장소 : 남산 안기부 별관터 (서울유스호스텔 앞, 충무로역 4번 출구)

 

국정원이 납치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실종된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시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었습니다.

1961년 박정희 정권이 남산에 세운 중앙정보부는 안전기획부를 거쳐 국가정보원으로

건재해 있습니다. 숱한 인권침해를 저지르고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망각할 때 기뻐하고, 우리가 기억할 때 두려움에 떨 것입니다.

국가폭력의 희생자들은 여전히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권숲콘서트는 기억의 연대를 통해 고통의 짐을 함께 지고

남산을 인권 평화의 숲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 기억의 상자 하나 “금지곡과 해방춤을 이야기하다” - 손병휘, 노종면

․ 기억의 상자 둘 “붉은 방을 기억하다” - 낭독, 몸짓, 연주

 

출연 : 박강수, 손병휘, 박준, 노종면

사회 : 김용신(기독교방송 아나운서)

 

주최 : 인권재단 사람,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민가협, 유가협

         박종철기념사업회, 참여연대

주관 : 인권재단 사람

티켓 : 자발적 후원

 

문의 : 인권재단 사람 02-363-5855 hrcenter.or.kr

 

많은 분들이 무료로 "남산, 기억의 상자" 인권숲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억의 상자를 세우는 모금에 함께해주세요~ 

인권재단사람

인권재단사람

인권활동가들의 친근한 벗, 인권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나섰던 길이었습니다.재정이 열악한 인권단체들의 모금과 배분사업을 지원하고 인권문화행사, 인권현장기행 등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시민들의 참여로 3층 규모의 민간독립 인권센터 ‘인권중심 사람’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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