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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성 희망버스> 기름통을 채워요~ 옥천광고탑 고공농성중인 이정훈지회장이 무사히 내려올수 있도록~ 노조파괴 막아내고 민주노조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작~

이 후원함에 대하여

포위하라 야만의 공장! 저들을 구속하라!

부르릉 민주노조! 5.10 유성 희망버스 시동을 걸어요~

 

<희망버스 일정>

5/10(토)~5/11(일)

 - 아침 : 전국 각지에서 출발

 - 13시 : 유성기업 본사(아산공장) 도착

        분노와 규탄의 마당. 희망버스 한마당. 노조파괴 사업장과 함께 하는 연대의 마당 등

* 옥천 나들목 광고탑에서 210일째 농성중인 유성기업 이정훈 지회장을 만나요.

 

# 3.15 유성 희망버스를 탑승한 시민들이 유성기업 사측과 범죄자 감싸기에 급급한 검찰에게 엄중히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사측은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고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술수를 포기하지 않고 있지요. 온 몸을 내던져 고공 농성중인 이정훈 지회장을 무사히 내려오게 하고, 우리 사회에서 노조파괴라는 비상식이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더 크고 강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분노와 규탄의 버스가 다시 유성기업으로 향합니다.

# 유성 희망버스로 모인 힘은 이후 "노조파괴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중희망법정]" 을 함께 준비하는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노조파괴를 막아 내고 민주주의를 다시 시작하는 더 강한 사회적 연대를 함께 만들어요~

 

유성희망버스

유성희망버스

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 85크레인에서 고공농성중이던 김진숙님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운동을 기억하십니까? 희망버스라는 이름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연대는 김진숙님을 무사히 내려올 수 있게 하였고, 이후 쌍용차 정리해고자, 현대차 비정규직 그리고 밀양송전탑 건설을 막아 내는 주민들에게 달려가 절망에 빠진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왔습니다. 노조파괴에 맞서 광고탑 고공농성중인 유성기업 이정훈 지회장과 조합원들의 손을 잡고 민주노조를 지키는 새로운 사회적 연대, 유성 희망버스의 시동을 겁니다. <5.10 유성 희망버스 참가 신청>은 아래 주소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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