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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후원함은 2015-11-10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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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버려지는 1천 만 투표. 1등만 살아남는 선거제도, 거대 정당들이 지지도보다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하게 하는 선거제도, 우리의 표를 살리기 위해 행동할 때입니다.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감사합니다. 광고 잘 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5정치개혁시민연대입니다.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경향신문> 11월 12일자 4면에 광고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의 발행부수는 2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2015정치개혁시민연대는 거리 캠페인도 몇 회 진행했었는데요, 선전물 1000부를 배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후원해주신 분들 덕에 20만명의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한번에 배포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선거제도 논의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12일)도 12시부터 여야 지도부 회동이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 법정 시한(13일)에 맞춰 3일째 회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5정치개혁시민연대는 오늘 신문광고를 낸 데 이어 오후 1시 반부터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엽니다. 비례대표 축소는 정치개혁이 아니라 '정치개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거제도를 바꿔 더 공정하고, 더 평등한 정치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금 사용내역

신문광고비: 300만원

이 후원함에 대하여

선거제도만 바꿔도 달라집니다.

나와 내 이웃들의 표가
불공정한 선거제도 때문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사표를 되찾기 위해 시민 모금으로
일간지 두 곳에 선거제도 개혁 의견광고를 싣고자 합니다.   


선거 때마다 1천만표가 버려진다?!

 

1등만 뽑는 현행 승자독식 선거제도에서는
사표(死票) 발생이 필연적입니다.

매 선거 때마다 버려지는 표가
투표수 절반에 달합니다. 


내 표가 의석에 반영되지 않는다?!

모든 정당은 유권자가 지지한 만큼
의석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현행 선거제도에서는
유권자의 표심이
의석배분에 정확히 반영되지 않습니다.

거대 정당은 득표율보다 더 많은 의석을 가져가고
불평등한 선거제도는 민심왜곡을 야기합니다.  


나와 내 이웃의 표를 살리기 위한 선택,

비례대표제

독일식 비례대표제에서는
정당득표와 의석 배분이 일치합니다.

50%의 득표를 받은 정당은 50%의 의석을
10%의 득표를 받은 정당은 10%의 의석을
배정받는 것이 공정한 선거제도입니다.

비례대표 의석 확대와
정당득표에 따른 의석배분으로
나와 내 이웃의 표를 살릴 수 있습니다. 


※ 광고 일자: 2015년 11월 12일(목)

※ 모금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광고에 실을 예정입니다.
  - 입금자명을 실을 예정이며, 원하지 않는 분들은 입금하실 때 알려주세요.

※ 선거제도 개혁을 지지하는 100인의 목소리: http://goo.gl/cSR4sE

※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칼럼 모음: http://electionreform.tistory.com/63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2-811906 참여연대(정치개혁시민연대)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2015정치개혁시민연대는 사표는 줄이고 대표성은 높이는 선거제도를 통해 정치 독점 구조를 깨고, 시민의 정치적 권리를 되찾기 위해 전국 255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연대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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